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 녹화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녹화는 방송인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영이 진행, 김연자, 현숙, 박군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으며 지난 28일 예선에서 통과한 15명(팀)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도 이날 ‘59년 왕십리’ 노래를 열창해 녹화현장의 흥을 돋웠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커나갈 홍대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