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보증은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 지분매각 추진 계획’ 발표 이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상장심사를 위한 샂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