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수연 네이버 대표 "하반기 네이버 검색화면·앱 개편"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8 15:54 최종수정 : 2023-05-08 16:17

숏폼과 홈피디 적용해 트렌드 맞춰 네이버 앱 개편
하반기 ‘하이퍼클로바X’ 공개, 네이버 서비스 적용 계획

네이버가 지난해 9월 도입한 커뮤니티 기능인 오픈톡과 이슈톡. / 사진=네이버 오픈톡 활용백서 갈무리

네이버가 지난해 9월 도입한 커뮤니티 기능인 오픈톡과 이슈톡. / 사진=네이버 오픈톡 활용백서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 네이버 대표가 8일 “하반기 네이버 앱을 개편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변화를 예고했다.

최 대표는 이날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빠르게 파악해 원하는 검색 결과로 연결되도록 검색 화면을 새롭게 개편할 것"이라며 "검색 결과에서 AI(인공지능) 추천을 기반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준비해 이용자 검색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검색 화면 개편은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텍스트 중심 기존 UGC(이용자 생성 콘텐츠) 외에도 이미지, 숏폼 등 결과를 통해 이용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또 생성형 AI를 검색 엔진에도 도입해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빠르게 파악해 원하는 검색 결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의 사내 베타 테스트를 상반기 내 실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한 모델을 하반기 사용자 대상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네이버 앱 변화도 예고했다. 그는 “오픈톡과 이슈톡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매체력을 강화하고 볼만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숏폼을 도입하는 등 하반기 네이버 앱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톡은 네이버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커뮤니티 서비스로 최근 동일 관심사를 기반으로 이용자층을 넓혀가는 중이다. 네이버는 향후 소통 서비스를 확장하고 AI 기반 맞춤형 광고인 ‘커뮤니케이션 애드’를 통해 수익 창출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하반기 초대규모 생성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를 네이버 쇼핑·블로그·지식인·여행 예약 등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해 이용자 경험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 회사는 생성형 인공지능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혁신형 AI 서비스 데모를 개발 후 고도화 중에 있다.

최 대표는 “GPT4에 대응하는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검색뿐 아니라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기업용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쇠더룬드 회장의 ‘넥슨 부정ʼ 넥슨이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을 선임한 이유는 분명하다. 서구권 공략 강화를 위해서다.다만 쇠더룬드 회장은 본격 공략에 앞서 넥슨 구조 개편을 선언했다. 지금까지 지켜온 성장 공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실제 넥슨은 지난 5년간 역대 최대 매출을 연이어 갱신하는 등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지표는 매년 하락하는 등 구조적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 쇠더룬드 회장은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내실과 성장 비전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구상이다.“이익 충족 못하면 과감히 폐기”쇠더룬드 회장은 지난 3월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 석상인 자본시장 브리핑(CMB)에서 넥슨 성장 전략 전면 재수정을 선언했다. 심지 2 ‘현금 7.6조ʼ 삼성SDS, 체질전환 암호명은 ‘KKR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7조6000억 원에 달하는 재원을 확보하며 인공지능(AI)과 인수합병(M&A)을 축으로 한 체질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회사는 이미 6조4000억 원 안팎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상황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KKR로부터 1조2000억 원을 추가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단순한 자금 확보를 넘어 미래 사업 구조를 3 택배로 1000억 벌어 로봇에 900억 쏟는 이 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단순 택시 호출 플랫폼 한계를 넘어 퀵서비스와 택배 등 ‘생활 물류’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성공적으로 재편한 결과다. 회사는 이렇게 확보한 이익 상당 부분을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재투자해 산업 전반 외연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AI 모빌리티’로의 대전환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피지컬 AI(인공지능) 관련 기술 개발과 투자에 집중하는 등 자율주행과 로봇 중심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이러한 기술 기업으로의 변모는 회사 자금 운용 방향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회사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024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