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타워 돈의문 전경.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5.8% 증가한 1조2874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23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DL은 지난해 3월 인수한 크레이튼 실적이 올해 1분기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 성장 배경에 대해 친환경 합성고무 사업 호조로 인한 카리플렉스의 안정적 실적 기여와 DL에너지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 등을 들었다.
자회사인 글래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78% 증가했고, DL에너지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