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 제공=SK하이닉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1분기 빗그로스 감소분은 재고 조정에 따른 과도한 빗그로스 하락이라고 본다. 이로 인해 2분기 빗그로스가 늘어나는 점은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수요는 제품별로 상이하지만, 고용량 중심의 DDR5 제품의 실수요는 크게 늘고 있고, 고용량 모바일·그래픽 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컴퓨팅 DDR4제품은 재고 때문에 2분기 수요는 여전히 약세일 것"이라고 봤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