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호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 상무, 해태htb 대표이사를 지내며 마케팅·영업 경험과 내부 조직역량 강화 등에 능력을 보였다.
특히 회사는 전 대표의 B2C(기업·소비자간거래)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을 이끌어 온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용품 시장에서 선두 지위 강화 와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 대표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며, “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