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이 ‘처음처럼 새로' 앰배서더를 맡게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새롭게 ‘처음처럼 새로’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도현은 ‘남자 새로구미’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티징 영상은 3월 13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도현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밝은 모습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주여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이도현이 가진 부드럽고 산뜻한 비주얼과 극중 보여준 반전 매력이 새로구미를 인간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하여 앰배서더로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