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용을 원하면 13일까지 각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받아야 한다.
점검은 직영센터가 아닌 블루핸즈, 오토큐 등 정비 협력사에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장거리 귀성길 운행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고객에 대한 차량 점검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