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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CES’서 젊은 직원과 디지털 미래 소통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08 14:25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3에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OLED 디스플레이를 관람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3에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OLED 디스플레이를 관람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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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참관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Mobile World Congress) ▲독일 베를린의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지난 5일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들과 함께 이번 CES 2023을 참관했다.

이를 통해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 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함 회장과 함께 참관한 직원들은 하나금융이 투자한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했다. 또한, 유수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소개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협력업체와 AI 뱅커로 공동 참가 했으며 올해는 핀테크 카테고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내 금융권에 적용되는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위에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환경을 별도 구축했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의 연계가 가능한 메타버스로 경쟁력을 갖췄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전시에 참여 요청을 받았다.

한편, 함영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더 늦기 전에 보폭을 넓혀 더욱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ACT NOW’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하고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제휴와 투자,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보완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영역 개척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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