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 넛 라떼’는 2002년 첫 출시해 약 20년간 겨울 기간에만 판매하는 계절 음료다.
‘토피 넛 라떼’는 매년 연 평균 15%씩 성장하며, 올해도 12월 현재까지 200만 잔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주요 구매 연령층도 30대 43%, 40대 35%로 30대 이상에서 80%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 팀장은 “향후 ‘토피 넛 라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카테고리와의 시도를 통해 토피 넛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