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한채양)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로맨틱 스위트 트릿 (Romantic Sweet Treats)’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맨틱 스위트 트릿’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다.
공통 혜택으로 대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플라워 샵 브랜드 ‘격물공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이 객실 내 셋팅된다.
둘만의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아름다운 환구단 전경으로 유명한 프렌치 다이닝 나인스게이트(The Ninth Gate)의 다이닝 패키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나인스게이트의 셰프 특선 5코스 디너 ‘로맨틱 딜라이트’는 시그니처 메뉴와 글라스 와인으로 준비된다.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를 시작으로 나인스게이트 시그니처 에피타이저인 그뤼에르 치즈가 올려진 정통 양파 수프,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나인스게이트 생면 리가토니, 계절 생선 구이 또는 계절 야채를 곁들인 와규 채끝 스케이크와 셰프 추천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된다.
여기에 웨스틴 클럽 라운지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티 타임과 칵테일 아워를 즐기며 또 다른 로맨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11월 30일(수)부터 2023년 3월 31일(금)까지 예약 가능하며, 12월 3일(토)부터 2023년 3월 31(금)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가격은 플라워 및 샴페인 구성의 패키지는 47만원, 나인스 게이트의 디너 코스가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64만원부터이다.
본 패키지는 투숙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며, 나인스게이트 환구단 창가 자리 이용 시에는 한달 전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얼리버드 기간인 11월 30일(수)부터 12월 14일(수)까지 패키지 예약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