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신규 브랜드 'zgm.(지금)'의 첫 상품으로 2종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이미지 확대보기'zgm.the pay(지금 더 페이) 카드'와 'zgm.streaming(지금 스트리밍) 카드'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형태로 제작됐다. 비대면 발급으로 이용 편의성과 온라인소비에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플레이트도 3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지금 더 페이'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국내·해외 전 가맹점 1%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Pay) 온라인 결제 특화 서비스를 탑재했다. ▲NH페이로 결제 시 1.7% ▲그 외 10대 페이 이용 시 1.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금 스트리밍' 카드는 구독서비스 특화카드로 전월실적 충족 시 ▲멤버십 7000원 ▲스트리밍 50% ▲NH페이 ▲온라인 결제 5%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카드 연회비는 국내·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2000원이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신규 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스티커를 4만매에 한해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zgm.(지금)' 론칭과 함께 온라인 소비에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결제생활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