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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파생결합증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 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1 18:50

10월 12일부터 시작…무지개매트릭스 등 제공

무지개매트릭스 예시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10.11)

무지개매트릭스 예시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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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가 복잡·다양한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파생결합증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과 연계하여 사전에 정한 방법에 따라 수익구조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상장상품인 ETN(상장지수증권), ELW(주가연계워런트)와 장외상품인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DLB(기타파생결합사채) 등이 있다.

이 서비스는 모든 공모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제공한다. 원금보장형, 수익한도제한형, 수익한도확장형, 신용사건연계형, 워런트형, 워런트조기종료형, 레버리지형 등 증권유형 7가지 및 위험지표(7등급) 체계를 신규 수립하고, 이에 따라 분류한 증권을 색상과 명도로 도식화(무지개매트릭스)한다.

현재 청약·매매가 가능한 증권 및 최근 발행·상환증권의 리스트와 함께 각 증권의 일별 공정가치, 최대 수익·손실률, 기초자산, 발행사 신용등급 등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서 제공한다.

개별증권정보가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되어 투자자의 이해가능성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증권 발행 전 청약가능 기간에 정보가 제공되어 실제 청약·투자 시점에 활용 가능하고, 다양한 증권을 조건별로 비교·검색하여 선호도·위험 감내 수준 등 투자자별 맞춤형 상품을 선별 지원한다.

제3자가 공정가치를 동일한 방식으로 산출·제공하여 투자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플랫폼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의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측은 "파생결합증권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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