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9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9-18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12개월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12개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9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이 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뱅워킹적금’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6%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웰뱅든든적금’은 시중은행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산한 금리보다 높다. 최초 개설한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적금 가입시 연 1%p를, 적금 가입 시점 예금주 신용평점에 따라 최대 3%p를 우대해준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5.5%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 시 1.8%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p를 제공한다.

스마트저축은행의 '스마트 창립 50주년 기념 정기적금'은 5%를 제공한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으며 1인 1계좌에 한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스마트-아이(smart-i)앱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잔돈자동적금'과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4.5%를,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적금'은 4.3%를 제공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적금 (비대면)'과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과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은 4.1%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과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이 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으로는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2%p를, 친환경 실천서약서 작성 시 0.3%p를 제공한다. 픽 뱅크 체크카드 발급 및 적금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10만원 이상 결제 이용시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3.4%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2.9%에 우대금리 0.5%p를 제공한다.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가입 인증 완료 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