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시흥·의왕·안산’ 톱3…서남부 강세 두드러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7 13:39 최종수정 : 2022-09-07 16:09

경기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상위 10곳./자료제공=부동산R114

경기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상위 10곳./자료제공=부동산R114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올해 상반기 경기도 오피스텔 임대 시장이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부동산R114 렙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4.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경기도는 평균 임대수익률이 4.49%로 전국 평균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으나,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었다.

경기도 내 지역별로 살펴보면 시흥이 5.86%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외 5.57%를 기록한 의왕을 비롯해 안산(5.51%), 부천(5.05%) 등 경기 서남부 지역이 상위 5곳 중 4곳를 차지했다. 여기에 각각 4.99%, 4.96%를 기록한 군포, 화성까지 더하면 상위 7개 지역 중 6개를 경기 서남부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에도 서남부 지역 강세가 두드러진다. 4.32%에서 4.71%로 0.39%p 상승한 광명과 5.48%에서 5.86%로 0.38%p 상승한 시흥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0.25%p 상승한 군포, 0.17%p 상승한 평택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경기도 평균인 0.05%p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곳 8개 지역 중 6개를 서남부 지역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월 착공한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수혜 지역들이 급부상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원에 조성되는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2조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4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흥·광명·의왕·부천 등 서남부 지역들이 올해 상반기 임대수익률 순위와 작년 하반기 대비 수익률 상승폭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데에는 직주근접 수요 증가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4개 사업이 오는 2024년부터 차례대로 준공되면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신규 오피스텔들이 공급 예정이다.

경기도 임대수익률 1위 시흥에서는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63~84㎡ 총 194실 규모로 서해선 신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를 통해 시흥·부천·안산 등 인근 지역 접근이 용이하며,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도 오는 2023년 연장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신천역에 노량진, 영등포, 신도림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경기 광명, 시흥을 거쳐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잇는 제2경인선이 개통 예정이다.

의왕시에서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 99~119㎡ 총 842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1단지 512실, 2단지 330실의 2개 단지로 구성된다. 백운호수가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화성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이 분양 예정이다. 전용 84~107㎡ 총 400실 규모로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선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CU, ‘데일리패션뉴스’와 맞손…패션 콘텐츠로 2030 접점 넓힌다 편의점 CU가 패션 전문 SNS 채널 ‘데일리패션뉴스’와 손잡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상품을 패션·셀럽 콘텐츠와 결합해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데일리패션뉴스와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은관 BGF리테일 CX본부장과 강병학 브랜드마케팅팀장, 이혜영 데일리패션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데일리패션뉴스는 SNS에서 패션·라이프스타일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콘텐츠 채널로,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제작을 대행하는 에이전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2 성장 멈춘 대형마트…‘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함께 담은 이유 이마트가 서울 동북권 대표 점포인 월계점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결합한 ‘스타필드 마켓’을 선보였다. 일상 장보기에 특화된 대형마트에 대용량·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트레이더스를 더해 집객력과 체류시간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대형마트의 성장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세가 두드러진 창고형 할인점의 경쟁력을 접목해 기존 할인점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2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기존 월계점을 전면 리뉴얼한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이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마켓 5호점이자 서울 첫 점포로, 특히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한 공간에 결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외식·패션·문화 등 다양한 3 SSG닷컴, 패션·라이프스타일 인적분할…‘신세계몰’ 신설 SSG닷컴이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추진한다. 기존 통합 플랫폼 전략에서 벗어나 사업별 독립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분할이 완료되면 기존 SSG닷컴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몰’(가칭)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다.이번 분할은 하나의 법인 안에서 성격이 다른 두 개의 플랫폼을 운영해 온 기존 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경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