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9월 분양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9-06 12: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이 충북 음성에서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9월 분양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지상 27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대성병원(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임시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 74B, 84A, 84C, 101B 등 단지 일부는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조경 스케일도 남다르다. 우선 단지 중앙에는 약 1만㎡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리며 입주민들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광장 중앙부에는 조형미가 있는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등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외곽에는 다양한 휴게정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녹음과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휴식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가 적용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기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군 첫 자이아파트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 지역뿐 아니라 외지인들의 관심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