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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른 만큼 돌려드려요" 롯데면세점, 환율 보상 이벤트 확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5 14:05

면세 한도 상향 기념 프로모션 진행

롯데면세점 면세 한도 상향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면세 한도 상향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 = 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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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면세 한도 상향에 맞춰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이달 6일부로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를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주류 별도 면세 한도 또한 현행 1L·400달러 이하 한 병에서 총 2L 내 400달러 이하 두 병까지 확대함에 따라 이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주류 면세 한도 상향을 기념해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조니워커, 헤네시 등의 제품을 3병 이상 구매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글렌피딕 26년과 30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싱글몰트 위스키와 더불어 로얄 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 달모어 15년 루미나리 No.1 등 면세업계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9월 한 달간 발렌타인 21년산 골든제스트와 수정방을 각각 50%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달 9일부터는 2병 이상의 주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선보인다. 9월 30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777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트남 다낭 골프 패키지 4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30일까지 댓글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등과 2등에게는 롯데리조트부여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원·달러 환율에 맞춰 환율 보상 이벤트도 확대해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높은 환율로 면세점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장 기준 환율 및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엘디에프 페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더욱 가파르게 오르자 증정 금액을 확대한 것이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매장 기준 환율이 1,350원 이상일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환율 보상 증정을 포함해 297만원 상당의 LDF PAY를 증정한다. 내국인 고객 대상 역대 최대 증정 금액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추석 연휴 맞이 LDF PAY 추가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이달 16일까지 단일 브랜드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LDF PAY 3만원권을 2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

모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한도 상향으로 인해 내국인 매출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높은 환율로 면세점 이용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환율 보상 이벤트 등 추가적인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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