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이 표창장을 받고 엘렌 박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왼쪽)과 사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BBQ

윤 회장은 뉴저지주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BBQ에 따르면 현재 뉴저지주에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다. 또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미국 내 배달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한 BBQ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 발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윤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