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매주 월요일 최대 5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반띵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카드는 50% 선착순 할인 ‘반띵타임’, 오프라인 매장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디지로카앱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50%와 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는 ‘반띵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롯데ON·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쇼핑·마트·커피·편의점·배달앱·주유 업종 인기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
50% 할인 쿠폰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5% 할인 쿠폰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다만 마트 5% 할인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또한 31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롯데하이마트 가전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8개월까지, 온라인 매장에서는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롯데카드는 디지털가전 신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4, 갤럭시 Z플립 4, 갤럭시 워치 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스마트폰·웨어러블 신제품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이 최대 50만원까지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애플 맥(Mac) 신제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쿠팡에서 진행되며 노트북·스마트폰·TV 등을 최대 4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기획전이 열린다.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가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패션 쇼핑몰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LF몰에서 엘에프 페이(LF PAY)로 15·20·3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1만원·2만원 즉시 할인되고, AK몰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앱 전용 15% 할인 쿠폰이 1일 1회 제공된다. 이랜드몰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롯데카드를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실속 있는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