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주현 금융위원장·이영 중기부 장관 회동…"소상공인·중기 지원 협력“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9 18:00 최종수정 : 2022-07-29 22:41

중기부,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협의체' 참여키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회동을 갖고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 관련 협업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왼쪽)과 이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금융위원회(2022.07.29.)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회동을 갖고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 관련 협업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왼쪽)과 이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금융위원회(2022.07.2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만나 오는 9월 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기한이 다가오는 만큼 자영업자·소상공인 차주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점검하고, 다각도의 보완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는 29일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이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소상공인·중소기업 관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은행 등 민간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기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함께 시행하고 있다.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22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 금융권, 정책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이 합동으로 구성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을 위한 협의체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중기부가 협의체 논의 등에 함께 참여함에 따라 개별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마련 중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차주별 조치계획, 개별 금융회사 노력만으로 충분한 대응이 곤란한 부분에 대한 금융권 공동의 연착륙 지원방안 모색, 여·야 합의로 마련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추경예산 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방안 등이 보다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또 관련 제도‧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은 코로나19 기간 중 대출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금리상승 가속화,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부처 간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연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와 중기부는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을 토대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소진공의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기업은행이 추가 금리우대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내실화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경영·금융애로를 심층 점검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중소기업들이 인력난,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상승 등 애로를 겪고 있고 탄소중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 대응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만큼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유동균 마포구청장, '재개발 속도·AI 행정·소통 강화' [현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AI 행정 도입, 효도밥상 지속 운영, 관광 활성화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으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유 구청장은 "마포의 비전은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라며 "1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이고 AI 행정 도입유 구청장은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TF를 통해 정비사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골 2 동작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0명 공개 모집 동작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다.동작구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연계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체납 안내, 납부 독려,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등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는 고의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10명이 3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취임…'영등포 미래 10년 시작' [현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를 새로운 구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조 구청장은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앞으로 10년이 영등포 발전의 분수령"이라며 영등포의 역사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900여 명의 구민과 고기판·전승관 서울시의원, 서천열·정선희·임헌호·이순우·이규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석·채현일 국회의원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했다.◇ 조유진 구청장 "영등포의 역사 위에 미래를 세울 것"조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영등포는 대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