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뱅크, 21일부터 3년 만기 자유적금 금리 3.4%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6-20 16:12 최종수정 : 2022-06-21 08:01

금리 최대 0.4%포인트 인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카오뱅크 사옥 내부.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사옥 내부.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가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바뀐 금리는 21일 신규 가입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20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26주적금 금리는 0.40%p 오른다. 26주 동안 자동이체 성공 시 0.50%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00%의 금리가 적용된다.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0.20%p~0.40%p, 0.10%p~0.30%p 인상한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 인상폭을 넓힌 것이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신청 시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 적용 시 1년 만기 자유적금은 2.90%, 3년 만기 자유적금은 3.40%의 금리를 준다.

또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25%p 오른 연 2.50%,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30%p 인상한 연 3.00% 금리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롭고 즐거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