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대표 안세진)은 시그니엘 부산 오픈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A Bigger Book’을 비롯한 유명 미술품을 보유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시그니엘은 인증샷 이벤트도 '예술적'으로 준비했다. 설치 미술품 ‘플라잉보트(Flying Boat)’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시그니엘 부산 로비에 전시된 이 작품을 해시태그(#시그니엘부산, #플라잉보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시그니엘 부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이벤트로 시그니엘 부산 6월 투숙객 중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 대상이다. 응모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경품으로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 ▲더 뷰(The View) 2인 식사권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6월 17일 당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더 라운지에서는 2주년 파티도 열린다. 파티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카나페와 4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파티 분위기를 띄워줄 라이브 재즈와 DJ 퍼포먼스와 더불어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망고 빙수 이용권 등의 상품이 걸려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 가격은 20만원이며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같은 날 더 뷰에서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차오란에서는 웰컴 딤섬 한 개씩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더 뷰, 차오란, 더 라운지와 페이스트리 살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