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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2척 6173억 원 수주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6-15 11:21 최종수정 : 2022-06-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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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1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1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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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은 1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6173억 원이다. 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입방㎥급아다.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1척, 135억4000만불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만불) 대비 77.6%를 달성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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