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1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입방㎥급아다.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1척, 135억4000만불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만불) 대비 77.6%를 달성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