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약화되면서 가상자산 거래가 위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30일 2022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7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5421억원) 대비 46.9% 급감한 것이다.
1분기 매출(영업수익)은 4269억원으로 전년 동기(5981억원)보다 28.6% 감소했다.
1분기 순이익은 20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759억원) 대비 64.1% 줄어든 수치다.
사진출처= 두나무 홈페이지 갈무리(2022.05.30)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