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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국고채 액티브ETF'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5-11 14:19

국고채 전 구간 편입 통해 분산효과 높여 "장기적 안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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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고채액티브 ETF / 사진제공= 우리자산운용(2022.05.11)

대한민국국고채액티브 ETF / 사진제공= 우리자산운용(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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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대표 최영권)은 11일 국고채 지수를 벤치마크하는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WOORI 대한민국국고채액티브'를 신규 상장했다.

기초지수는 한국자산평가의 ‘KAP 한국 국고채 총수익 지수’로 잔존만기 3개월을 초과하는 Risk Free등급의 모든 국고채를 편입한다.

해당 지수의 듀레이션은 약 8.8년, 만기수익률은 약 3.0%로 10년물 국고채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고채 전 구간의 편입이 가능해 넓은 커버리지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자산운용은 '채권 명가'로 이름을 알려온 만큼 채권형 ETF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서우석 우리자산운용 ETF전략운용실장은 "국고채만 편입하기 때문에 신용위험을 최소화하고, 국고채 전 구간 편입을 통해 분산효과를 높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며 “퇴직금처럼 안정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는 자금의 자산배분 용도로도 활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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