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93%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은 27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1% 줄었다.
별도 기준 1분기 순이익은 2588억원이다.
1분기 한국투자증권 순영업수익은 별도 기준 5조6670억원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IB수수료, 기업여신 관련 이자수익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6.5% 증가했다.
운용 부문에서도 배당금수익, 발행어음 잔고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816% 급증했다.
한국금융지주 측은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시장 침체 및 거래대금 감소에 따라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손익이 전년비 감소했으나, IB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