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과 중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다.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건섭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정환 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실장과 중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출연진은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닫기

또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억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북·전남 및 광주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