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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컴,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대만 온라인 독점 판매 계약 체결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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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컴이 오호라의 대만 시장 온라인 독점 판매 및 마케팅 계약에 성공했다./사진제공=벡터컴

벡터컴이 오호라의 대만 시장 온라인 독점 판매 및 마케팅 계약에 성공했다./사진제공=벡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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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벡터컴(대표이사 권익주)이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의 대만 시장 온라인 독점 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벡터컴은 자체 대만 네트워크를 통해 오호라의 다양한 제품을 대만 시장에 출시한다.

권익주 벡터컴 대표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오호라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하고 “이번 오호라의 대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 7월 런칭한 오호라는 100% 액상 젤 원료를 굳혀서 만든 반경화 젤 네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런칭 2년 반만에 1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오호라는 공식 온라인몰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진출 8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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