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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농협 “조합원 영농비 절감·농가소득 증대 만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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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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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

▲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

[수원 이동규 기자]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 능서농협 조합장은 “능서농협은조합원의 영농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능서농협종합청사 신축 통한 100년 농협 기틀 마련 ▲로컬푸드 활성화 통한 소규모 농가 직거래 판매 확대 ▲출자금 증대 운동 실시 ▲안정적인 자금조달·운용을 통한 장기적인 수익사업 관리 강화 ▲지속적인 건전대출 추진 및 선제적 연체감축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능서농협은 11억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영업손익이 13억6500만원, 영업외손익이 8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교육지원사업비와 법인세비용은 각각 9억7300만원, 1억3100만원이었다.

이 조합장은 “2022년에도 조합원 복지 증진과 행복한 농업, 농촌을 가꿔 나가고 공약했던 내용들도 실천함으로써 많은 분들께 실익이 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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