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

이 조합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능서농협종합청사 신축 통한 100년 농협 기틀 마련 ▲로컬푸드 활성화 통한 소규모 농가 직거래 판매 확대 ▲출자금 증대 운동 실시 ▲안정적인 자금조달·운용을 통한 장기적인 수익사업 관리 강화 ▲지속적인 건전대출 추진 및 선제적 연체감축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능서농협은 11억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영업손익이 13억6500만원, 영업외손익이 8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교육지원사업비와 법인세비용은 각각 9억7300만원, 1억3100만원이었다.
이 조합장은 “2022년에도 조합원 복지 증진과 행복한 농업, 농촌을 가꿔 나가고 공약했던 내용들도 실천함으로써 많은 분들께 실익이 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