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는 영상을 통해 요리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놀이”라고 소개하고 샘표 ‘새미네부엌’ 제품을 활용해 요리하는 팁을 공유했다. 특히 젓갈, 양파, 마늘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배추 겉절이를 손쉽게 만들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다양한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관찰력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하며 특별한 놀이를 찾는 것도 좋지만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자체가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가족이 같이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가치를 알리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만들어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방법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3월 25일 ‘아이 오감발달 돕는 집콕놀이, 요리’ 영상을 시작으로, 4월 8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면 달라지는 것’, 4월 22일 ‘아이의 편식을 해결하는 법’도 추가로 공개한다.
샘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지만,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며 “아이와 부모는 물론 아이가 없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위로를 주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요리의 가치가 많은 공감을 얻고,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만드는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