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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소기업·소상공인 '노란우산' 상담 42% 증가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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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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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지난해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의 소기업·소상공인 상담 서비스 이용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2년도 노란우산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작년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상단건수는 법률·법무(1867건), 노무(1062건), 세무·회계(995건), 심리상담(1191건) 등 총 5435건이다. 전년 3836건 대비 42% 증가했다.

김동선닫기김동선기사 모아보기 운영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여전히 높은 벽인 전문지식 분야 서비스의 문턱을 대폭 낮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 다섯번째)김동선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공=중기중앙회

(왼쪽 다섯번째)김동선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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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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