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비에서 오는 27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최대 4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사진제공=트렌비

트렌비와 삼성전자가 만났다…비스포크 최대 45% 할인 판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트렌비에 삼성전자가 나타났다.
트렌비(대표이사
박경훈닫기
박경훈기사 모아보기)가 명품 플랫폼 최초 삼성전자 '비스포크' 입점을 기념해 최대 45%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렌비 관계자는 "주 이용 고객층인 2030 타겟의 요구에 따라 명품 뿐 아니라 뷰티, 홈리빙 등 지속적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비스포크 기획전 역시 소비자의 구매 행태 변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2030 타겟의 워너비 가전 '비스포크'와 국내 명품 플랫폼 '트렌비'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트렌비는 비스포크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오는 27일까지 최대 4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주희 트렌비 최고경영전략 책임자는 "트렌비는 명품 패션 뿐 아니라 홈리빙, 가전, 뷰티 등 소비자의 더 나은 삶은 위한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높여주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