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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압구정 명품관에 고메이494 리뉴얼 ‘델리서리’ 선보인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3 15:50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외관 전경 이미지컷./ 사진제공 =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외관 전경 이미지컷./ 사진제공 =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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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2월 25일(금) ‘델리서리’라는 새로운 조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리서리(Deli+Grocery)’란 유명 식당(Deli)과 그로서리(Grocery)가 고메이494만의 방식으로 조화롭게 결합한 공간이다.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을 즐기고 조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와 밀키트, 그리고 유명 디저트 가게의 가공식품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을 쇼핑할 수 있는 새로운 조닝이다.

고메이494는 2012년에 오픈, 국내에 최초로 ‘그로서란트 [Grocery(식재료)+Resta rant(식당)=Grocerant]’와 유명 식당들을 한곳에 모은 ‘셀렉트 다이닝’ 콘셉트를 선보이며 국내 외식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리고 이번 리뉴얼로 새롭게 선보이는 ‘델리서리’ 역시 국내 상업시설 외식 콘텐츠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식재료 판매품목 수에 과감히 다이어트를 진행, 기존 6500여개의 품목을 82% 대폭 축소하여 1,200여개 품목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해당 공간을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을 즐기고 조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델리(Deli) 파트와 유명 디저트 가게의 가공식품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을 선보이는 그로서리(Grocery) 파트로 운영한다.

델리 파트, 유명 레스토랑 미식을 즐기고 셰프의 식재료 쇼핑

델리 파트에는 5개의 신규 레스토랑(페페파스타/거창한국수by수린 /이치에ToGo/유어네이키드치즈/홀리차우)이 업계 단독으로 입접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셰프가 조리를 위해 직접 만든 면, 소스 등의 식재료와 밀키트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최병준 셰프의 생면 파스타 전문점 <페페파스타>에서는 식사메뉴와 함께 생면, 소스, 생트러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거창한국수 by 수린>에서도 식사메뉴와 함께 밀키트 상품과 조리에 사용된 면과 들기름, 소금 등의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협업 매장은 이번 리뉴얼을 위해 30년 전통의 국수 장인과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이 만나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김건 셰프의 도산공원 이자카야 <이치에>가 투고(To-Go)형태로 오픈하면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어네이키드치즈>에서는 매장에서 수제버터를 제조 및 판매하고, 세분화된 각종 치즈와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와인 등을 판매한다. 또한 이상정 대한민국명장회 회장의 프리미엄 반찬 전문 브랜드<마스터쿡>도 선보인다.

그로서리 파트, 유명 디저트 가게와 레스토랑 메뉴 집에서 즐긴다

델리서리의 그로서리 파트는 유명 디저트와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가공식품 및 RMR 등으로 집결시킨 공간으로 기획했다.

가장 주목 받는 카테고리는 디저트로 유명 디저트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를 업계 단독으로 고메이494에서 선보인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홈카페 트렌드로 온라인 판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 만월회> 드링크원액을 비롯하여 일산 <픽커스>의 수제 그릭 요거트와 속초 <바다정원>의 카라멜과 쿠키 등을 그로서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해외 디저트 브랜드와 디저트에 어울리는 커피&티 상품들도 선보인다. 해외 디저트 브랜드로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쇼콜라쇼 <안젤리나 파리>, 뉴욕 첼시마켓의 초코 브라우니 <펫위치>등이 있으며, 커피&티로는 <테일러커피><펠트커피><프릳츠>의 원두 및 드립백과 프리미엄 티 브랜드 <TWG Tea>등이 판매된다.

디저트 외에도 고메이494에서는 기존에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엄선된 유명 레스토랑 간편식(RMR)들을 한 코너에서 다 만나볼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미슐랭 2스타 <밍글스>의 대게장 파스타를 비롯하여 <팩피><초이닷><톰볼라><리틀넥><클랩피자> 등 양식, <웍셔너리> <아이뽀유><소이연남><카덴><쟈니덤플링> 등 아시안 그리고 <베테랑칼국수><황금콩밭><용문 해장국><벽제오세요> 등 한식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음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공간도 구성됐다. 캠핑액세서리, LP, 내추럴 와인 등을 판매하는 <폼페트>와 테이블웨어, 주방용품 등의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GBH> 등이 있다.

국내 최초, 최고의 ‘셀렉트 다이닝’ 업그레이드

고메이494는 신규 조닝인 델리서리를 선보이는 것 외에 디저트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를 대거 입점시키며 국내 원조 셀렉트 다이닝 위상을 공고히 한다.

샤퀴테리 전문점 소금집이 가공육을 활용한 패스츄리, 파이, 잠봉뵈르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는 <소금집파이샵>, 국내에 크로플 열풍을 불러일으킨 <새들러하우스> 등이 업계 단독 입점한다. 이에 기존에 단독 입점한 <카페노티드>와 함께 고메이494에서는 최근 가장 핫한 디저트 3대장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디저트 <얀쿠브레>, 송파 과일케이크 전문점 라쁘띠의 새로운 브랜드 <밸런티>, 도산공원 타르트전문점 <웨이크앤베이크> 등을 입점시키면서 디저트 부문 강화에 힘썼다.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현재 외식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바베큐전문점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새로운 치킨 버거 브랜드 <치킨버거랩>(3/18 오픈예정)과 삿포로식 정통 스프카레를 발전시켜 ‘스프커리 누들샵’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히비> 등이 동업계 최초로 입점, ‘맛 집 집결지’라는 고메이494의 명성을 계속 이어간다.

한편 고메이494는 지난해 말부터 직영 와인샵 <비노494>를 리뉴얼 확장하고 청과/야채 코너 등을 순차적으로 개선했으며, 이번 신규로 선보이는 델리서리 조닝과 맛 집 강화로 리뉴얼을 완료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미식을 체험하고 맛의 비결을 쇼핑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메이494의 명성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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