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증시, 유가 급락세에 반등…항공주 유나이티드항공 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0 09:29

다우 2%↑ S&P500 2.57%↑나스닥 3.59%↑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이 부각되고,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증산 기대로 유가가 폭락하면서 위험선호 투심이 일부 회복됐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61포인트(2.00%) 상승한 3만3,286.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18포인트(2.57%) 상승한 4277.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0.00포인트(3.59%) 상승한 1만3255.55에 마감했다.

3대 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천연가스 수입 금지를 발표했으나, 다만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독일 등 유럽국가는 일부만으로 제한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했지만, 아랍에미리트(UAE)가 OPEC+에 증산 요청하며 국제유가는 급락세로 전환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1% 내린 배럴당 108.70달러에 마감했다.

우크라이나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포기 시사 및 러시아와의 대화 가능성 확대 등도 투심을 개선했다.

종목 별로 국제유가 급락에 유나이티드항공 8.27%, 델타항공 4.93% 등 항공주가 반등했다.

기술주인 구글 알파벳 4.97%, 테슬라 4.19% 등도 상승불을 켰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7.63% 하락한 32.45를 기록했다.

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만큼 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며 "러시아 관련 이슈가 향후 지속될 가능성이 가능성이 높으나 악재는 대부분 노출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신용도 상향 가능성이 기관투자가 수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 114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118-1회)이 최초 발행예정액 800억 원에 5710억 원이 몰려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년물(118-2회) 역시 1200억 원 모집에 5430억 원이 접수돼 2 스페이스 X 파급력은…증권가 "증시 유동성 블랙홀 VS 수급 낙수효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가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 X가 주식시장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블랙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스페이스X 이후에도 초대형 IPO들이 대기 행렬에 있는 만큼, 수급의 낙수효과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상존한다. 특히 상장 직후에는 그동안 대거 선반영된 기대치가 해소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된다.자금 이탈 단기 변동성 자극…패시브 자금 관건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미국 3 스페이스 X IPO '성큼'…일반 투자자 노크법은?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에 한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투자자는 스페이스X를 편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나 펀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불발…전문투자자 중심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는 오는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각)에 나스닥에 상장한다.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800억 달러로 추정되며, 기업 가치는 1조7500억~2조 달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