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글과컴퓨터,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에 ‘한컴구름’ 공급…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1 11:15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구성도. 사진=한글과컴퓨터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구성도. 사진=한글과컴퓨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닫기김연수기사 모아보기·변성준, 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OS(운영체제)인 한컴구름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2데스크톱에서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까지 업무용 노트북 200대를 시범 운용해 사무실 외에 외부환경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 시스템에 접속해 근무할 수 있는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은 해당 사업에 안랩, 이액티브, 틸론, 조은기술, 티맥스오에스 등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컴은 이번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 참여를 통해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에 한컴구름 기반의 VPN(가상사설망) 선행인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공무원들은 한컴구름 기반 VPN 선행인증을 통해서 외부에서도 행안부의 업무용 가상OS와 인터넷용 VDI(가상 데스크톱)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 구분을 위해 2대의 PC가 필요했으나, 이제 1대의 업무용 노트북만으로도 업무망과 인터넷망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의실이나 출장 중에도 업무용 노트북 1대로 사무실에서처럼 일할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한컴이 업무용 노트북에 기본OS로 제공한 한컴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신뢰부팅기술, 실행파일 보호 기술, 운영체제 보호 기술, 브라우저 보호 기술)를 탑재하고 있어 강력한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구름이 설치된 업무용 노트북은 사용자의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권한,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중앙관리서버 솔루션 'GPMS‘를 통해서 중앙집중적인 보안관리가 가능한 통합관리체계를 제공한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은 “한컴구름을 활용한 VPN 선행 인증 시스템은 그간 정부 및 공공 기관 등에 공급되어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와 더불어 강력한 보안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이번 사업이 향후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 및 보험업계 등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안부 및 협의체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은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민원인들은 민원행정, 복지행정시 현장에서 이해관계자와 면담하며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판매 반등 이끌까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차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고객 선호 사항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서 핵심 차종이다. 현대차가 상반기 유럽 등에서 판매 부진에 빠졌던 만큼 상품성 강화 모델로 판매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현대차는 15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캐스퍼는 현대차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해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2022년부터 생산 중인 대표 소형 차종이다. 출시 4년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 2 ‘2조 실탄 장전’ 카카오, 정부 ‘모두의 AI’에 먼저 깃발 꽂은 셈법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참여를 공식화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노사 갈등과 인공지능(AI) 성과 지연 등으로 안팎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정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책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두나무 매각으로 확보한 2조 원대 재원을 AI 에이전트와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 투입해 체질 개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모두의 AI’에 선제 참여1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참여를 선언한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전 국민이 이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용 AI 챗봇과 공공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기업 독식을 막 3 선앤엘(SUN&L), 보유 자기주식 54만주 소각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기업 선앤엘(㈜SUN&L)이 기존 취득 자기주식 54만4785주 소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소각된 주식은 회사가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로,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 규모는 약 28억 원(27억9638만 원)에 달한다. 1주당 가액은 1000원이다.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법정 자본금 감소 없이 장부상 이익잉여금과 자기주식을 상계해 유통되는 주식 수만 줄이는 방식이다.이에 따라 총 발행주식 수는 소각 전 1260만7989주에서 소각 후 1206만3204주로 감소하며, 감소된 주식 수의 시장 반영은 변경상장을 통해 8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자본금이나 순자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