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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엔솔 상장 하루 앞두고 상승…4거래일 만에 반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1-26 16:25

LG화학 3.27% 상승 마감…외국인 순매수 1위
27일 LG엔솔 상장 예정…교체 매매 등 예상

사진제공= LG화학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하루 앞두고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가 26일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27% 오른 66만4000원에 마감했다. 4거래일 만에 반등이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내에서 LG화학과 기아만 상승불을 켰다.

LG화학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50억원 순매수하고, 반면 개인(-190억원), 기관(-53억원)은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에 LG화학이 이름을 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월 27일로, 투자자들의 교체 매매 수요 등이 예상되고 있다.

25~26일(현지시각) 미국 연준(Fed)의 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대기 중인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이어 이날도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5포인트(-0.41%) 하락한 2709.24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0억원, 180억원씩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200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3400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5% 내린 7만3300원까지 빠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5포인트(-0.83%) 하락한 882.09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에서 개인이 순매도(-1500억원)에 나섰다. 반면 기관(830억원), 외국인(550억원)은 각각 순매수했다.

오창공장 화재 등을 포함한 악재가 겹친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19.15%)은 폭락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8조8000억원, 코스닥 8조6400억원으로 집계됐다.

FOMC 결과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197.7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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