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가오는 2월 MSCI 정기변경…증권가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편입 예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6 08:08

유안타·삼성증권 전망…신풍제약·더존비즈온은 편출 예상

사진제공= 메리츠금융그룹

사진제공= 메리츠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 2월 정기 변경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의 신규 편입을 예상하고 있다.

26일 증권가에 따르면,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은 MSCI 2월 지수 정기변경에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의 한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편출입 종목은 1월 마지막 10개 영업일에서 임의 지정된 거래일 기준으로 결정한다. 오는 2월 10일 정기변경이 발표되고, 리밸런싱 결과는 2월 28일 장 마감 후 지수에 반영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월 18일자 리포트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7조3000억원까지 증가한 시가총액 수준을 보면 편입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메리츠화재도 편입 후보군으로 스크린되기 시작했다"고 제시했다.

또 고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지수 편입 가능성을 '중간'(Mid)으로 제시했다. 위메이드와 카카오페이는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편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1월 24일자 리포트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시가총액 기준이 크게 상회하고, 유동시총 체크 기준도 충족한다"며 "최근 3개월 동안 자사주 증가와 실질 유동비율 감소폭이 미미하므로 유동비율 이슈로 편입 불발 가능성은 낮게 본다"고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메리츠화재는 시총, 유동시총 체크기준을 충족한다"며 "유동비율 하락 우려가 있으나 최근 변화 숫자가 크지 않아 하락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 모두 기존 지수 편입 종목 중이번에 편출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신풍제약과 더존비즈온을 지목했다.

SK스퀘어는 분할 후 비통신 업종으로 분류돼 외국인 지분제한 적용이 해제되면서 편입비중 증가가 예정돼 있다고 짚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성증권 거점점포 제재 '기관경고'…발행어음 청신호 삼성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다.금융당국이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관련 제재 수위를 당초보다 감경했다. 9부 능선 넘은 삼성증권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제재안을 심의, 기관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초고액자산가 거점점포 대상 영업실태 검사 후 삼성증권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포함 중징계를 통보한 바 있다.최종 제재 수위가 한 단계 낮춰진 것이다. 기관경고는 중징계로 분류되지만 단기금융업 인가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업계에서는 제재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삼성증권이 그동안 숙원한 2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높이려면…“‘5% 룰’ 개선해야”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 룰’인 대량보유보고제도의 공동보유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1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주총회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10년 만에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실효성 제고 과제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주주총회 운영 개선과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내에 2016년 도입 이후 약 10년 만에 개정됐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가 단순 주식 보유를 넘어 고객과 수 3 "바뀐 수익률인 지 몰랐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연금포털 비교공시 '정정 이력' 필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최초 공시된 퇴직연금 수익률이 틀려서 수정됐더라도 일반 국민이 보는 화면에서는 업데이트된 최종 수치만 기재돼 정정 이력을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고, 연금 사업자인 각 금융권 협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공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수익률 공시는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인 만큼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분기말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최초 공시 31일 퇴직연금감독규정에 따르면, 퇴직연금 공시 주기는 분기 1회 이상으로, 분기 말로부터 10영업일 이내로 규정돼 있다.일반 국민은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