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대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김경대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10분 개표율 95.82% 상황에서 5만5842표(51.41%)를 기록했다.
그는 경쟁자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5만910표·46.87%)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중앙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그룹과 국회 보좌진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다. 제4·5·7대 용산구의원을 지낸 3선 구의원 출신으로 용산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예산 심의와 지역 개발 현안을 다뤄왔다.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자신을 '실행형 행정가'로 내세우며 국제업무지구와 한남뉴타운 개발·철도 지하화 등 대형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용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구청장은 예산을 운영하는 경영자이자 실무자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취임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지역 기반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