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 데 이어 오는 3월 31일까지 ‘황금빛 새출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벤트 기간 중 해당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거래 실적에 따라 경품 추첨 점수를 제공하고 8명을 추첨해 골드바를 준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추첨 점수는 ▲새출발!! 정기예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1점 ▲가입 합산금액 3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2점 ▲정기적금을 추가로 가입한 고객에게 3점 ▲최근 1년 이내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4점이 자동 지급된다. 개인당 최대 10점까지 받을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7돈이 제공된다. 이어서 △2등 2명 골드바 5돈 △3등 2명 골드바 3돈 △4등 3명에게 골드바 1돈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이벤트 기간 중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창원시로 전입 신고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이 주어진다. 이들 중 6명을 추첨해 골드바를 제공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7돈, 2등 1명에게 골드바 5돈, 3등 2명에게 골드바 3돈, 4등 1명에게 골드바 1돈을 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원 고객지원본부 그룹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창원특례시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객들이 조건 충족에 따라 최고 연 2.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해 골드바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빛 새출발!! 대고객 이벤트는 새출발!! 정기예금 가입 시 거래 실적뿐 아니라 창원시 전입 신고 여부에 따라 골드바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며 “중복 당첨이 가능한 만큼 많은 고객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판매 한도가 5000억원인 새출발!! 정기예금은 가입 고객 전원에게 0.40% 우대이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조건 충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도 0.20%포인트(p) 지급된다.
우대 이율 조건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 ▲상품 가입일 직전일 기준 과거 1년 내 예‧적금 미보유 고객의 신규 가입 ▲3000만원 이상 가입 등이다.
1년(12개월) 단위로 가입 가능한 이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1.20%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2.20%(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모바일웹‧인터넷뱅킹‧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단, 판매 기간 중 한도 500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