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제일제당, 의료∙제약 분야 바이오 전문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 내달 출범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5 12:01 최종수정 : 2021-12-15 13:47

오는 1월 3일 레드바이오 사업 부문 천랩에 양도
CJ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후 웰니스 부문 사업 강화

CJ바이오사이언스/사진제공=특허청

CJ바이오사이언스/사진제공=특허청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닫기최은석기사 모아보기)이 레드바이오(의료∙제약 분야 바이오사업) 부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를 내달 출범시킨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인수한 '천랩'과 레드바이오 사업부문을 합해 만든 회사다.

지난달 8일 CJ제일제당은 천랩에 레드바이오 사업 일체를 양도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레드바이오 기반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양도가액은 약 61억원이다. 오는 1월 3일 레드바이오 사업 부문 양도가 진행된다.

사업 양도에 맞춰 CJ제일제당은 레드바이오 사업 부문을 'CJ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천랩 양도에 맞춰 레드바이오 부문을 CJ바이오사이언스로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CJ그룹 웰니스 부문 사업 현황/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CJ그룹 웰니스 부문 사업 현황/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이미지 확대보기


CJ제일제당이 CJ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을 진행하면서 레드바이오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은 중기 비전을 발표하며 그룹 4대 성장 동력으로 웰니스(Wellness)를 꼽았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바이오 위탁생산개발 기업인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s, 바타비아)' 지분 76%를 2677억원에 인수했다.

업계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기존 천랩이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관련 연구 연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랩은 약 5600여개의 실물 균주를 보유한 국내 최대 바이오 업체다. 천랩은 면역항암, 장질환, 신경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전학, 미생물학, 생명공학, DNA분석 등 웰니스 부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2030세대, 청약과 일반아파트 매입 함께 봐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택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시점을 지나치게 늦추기보다 입지와 미래가치를 따져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학군과 교통, 주거환경 등 기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뿐 아니라 역세권 고밀개발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29일 열린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입주물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 매수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2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수도권 공급부족 현실화…내 집 마련 준비해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인구 감소만으로 주택 수요가 줄어든다고 판단하지 말고, 가구 증가와 수도권의 지역별 수급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시장의 공급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서 ‘2030년이 아니라, 지금부터 집중해야 한다! 공급부족 시대! 내 집 마련의 공식!’을 주제로 수도권 주택시장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설명했다.박 대표는 주택 수요를 판단할 때 인구보다 가구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1~2인 가구 증가가 이어지면 전체 주택 수요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 3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올해 누적 4000억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다. 취득은 이달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진다.이번 매입분을 포함해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결정한 자사주는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다. 회사는 최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한 데 이어 추가 매입에도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자사주 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통해 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