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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후퇴…국내 거래소 5800만원선까지 밀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2-14 09:16 최종수정 : 2021-12-14 10:43

비트코인 4만6000달러대로…12월 FOMC 대기 등 영향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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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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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4일(한국시간)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세가 4만6000달러 선까지 후퇴했다.

국내 거래소에서 5800만원대까지 밀려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6분 현재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62% 내린 4만67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8.40% 내린 3788달러에 거래 중이다.

14~15일 미국 연준(Fed)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불확실성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가상자산 시장 투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가상자산 시세가 후퇴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46% 내린 58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7.33% 내린 4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41% 내린 58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7.28% 내린 4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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