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드비젼은 ADAS·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이번 개발 과정에서 LG전자가 구현하려는 ASAS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번 솔루션은 객체검출과 주행가능공간인식 등을 지원해 주행안전 기술에 활용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SVNet는 적은 연산으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 능력을 제공하는 높은 효율성이 장점"이라며 "양사가 목표로 하는 ADAS 기술 보급과 안전한 주행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