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대한통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390억원 투자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8 16:52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 남병수 DS사업 본부장(왼쪽), SK㈜ C&C 이상국 ICT Digital 부문장(오른쪽)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졌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 남병수 DS사업 본부장(왼쪽), SK㈜ C&C 이상국 ICT Digital 부문장(오른쪽)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졌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지고 390억원을 택배 IT시스템에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와 함께 한다.

CJ대한통운 이번 투자 및 협력을 계기로 선제적인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달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2조5000억원을 투자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 대표는 "CJ대한통운은 로봇, AI(인공지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첨단물류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23년까지 택배 사업 전반에 걸친 IT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집화, 배송, 배차 등 택배와 관련된 정보를 관리하는 '택배 코어시스템'부터 기업고객, 콜센터, 모바일애플리케이션 등 지원하는 'IT 서비스채널'까지 택배 과정과 관련된 모든 IT서비스를 교체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를 구축한다. 회사는 이로써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택배 정보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존 통합 운영했던 데이터도 분산시킨다. 각기 다른 데이터 저장소를 설계해 택배 특수기 시즌에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든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분석 시스템과 모바일 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효율적인 택배 운영을 위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맞춤형 정보와 분석 자료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대표는 "차세대 택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제일·우미건설, 나란히 톱20…호남권 건설사 성장공식 통했나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제일건설(대표이사 허만공)과 우미건설(각자 대표이사 곽수윤·김영길·김성철)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호남권 대표 건설사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두 회사 모두 단순 시공을 넘어 시행과 시공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키우고, 공공택지 중심의 사업과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최근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지난해와 같은 17위를 유지했고, 우미건설은 전년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호남권 건설사 가운데서는 제일건설과 우미건설이 각각 1·2위를 차 2 부동산 민심 듣는 서울시…정상화 토론서 찾은 해법은? “세금으로는 시장을 안정시킬 수 없습니다. 주택공급을 통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과 전문가, 부동산 현장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 토론에 나섰다.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거래·전월세 시장·주택 공급 등을 주제로 90분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처음 마련한 시민 참여형 공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비거주 1주택자 ▲무주택 청년 ▲민간 임대사업자 ▲공인중개사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번 토론 3 정지선, 현대홈쇼핑 중간지주 해소…지배구조 개편 마침표 현대홈쇼핑이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며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현대홈쇼핑의 중간지주 구조를 해소하고 홈쇼핑 본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의사결정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를 노린다.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 가칭 ‘현대홈쇼핑지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5일로, 11월 12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분할 이후 존속하는 현대홈쇼핑은 TV·데이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홈쇼핑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회사로 남고, 신설되는 현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