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오일뱅크, 자회사 페놀 폐수 떠넘기기 의혹 제기에 “폐수처리 기준에 따라 배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7 15:18

KBS, 6일 해당 보도

현대오일뱅크, 자회사 페놀 폐수 떠넘기기 의혹 제기에 “폐수처리 기준에 따라 배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에 페놀 폐수를 떠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폐수처리 기준에 따라 정확히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KBS는 6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2019년 10월부터 하루 폐수 960t을 바로 옆에 위치한 자회사 현대 OCI 공장으로 보냈고, 이를 현대 OCI 공장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지자체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의 지자체 신고와 달리 현대 OCI 공장으로 보낸 폐수의 페놀 함유량은 배출 허용 기준(리터당 1mg)을 훌쩍 초과하는 2.2~6.6까지 검출됐다. 이는 오염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배출한 것으로 이는 법으로 금지돼있다고 KBS는 지적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현대오일뱅크는 폐수처리 기준에 따라 배출했으며 KBS가 지적한 공장 안팎 환경 오염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 내 설비에서 배관을 통해 이송된 용수에 관한 문제로 공장 안팎의 환경 오염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현대 OCI 공장 증설 당시였던 2019년에 공업용수 부족이 심각해서 이를 현대오일뱅크에서 빌려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교롭게도 합작 사업으로 인해 법인이 분리된 상황이다 보니 해당 지적이 나온 것”이라며 “폐수처리 기준에 따라 배출됐으며 현대 진행 중인 조사 과정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외부 감사인 “영풍, 정부 공문·계약서 제시 안해” 영풍이 환경정화 관련 충당부채 등을 과소계상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외부감사를 담당한 회계법인이 감사 과정에서 변동된 정부 공문과 추가 토지정화계약서 등을 회사로부터 제시받지 못했다고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인은 관련 자료와 사실을 당시 알았다면 감사절차를 확대해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영풍의 충당부채 과소계상 혐의 등을 심의한 증권선물위원회 의사록에 담겼다.최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제10차 증권선물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영풍의 외부감사를 담당한 한 회계법인은 2021년과 2022년 감사 당시 변동된 정부 공문과 2 현대로템, 국내 기술로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됐다.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 과정을 국내 기술로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전방의 험지나 악천후, 위협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히 환자를 후송할 수 있다. 환자의 생명을 3 LS전선, 초전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 승부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하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넓힌다. 앞세우는 무기는 초전도 기술이다.LS전선은 1일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발 분야 5개사가 참여하는 'AI 팩토리 프론티어(AFF)' 컨소시엄과 AIDC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FF는 참여사 각자가 보유한 AIDC 솔루션을 연계해 사업자에게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는 협력체다.AFF 참여사들은 분야별 전문 역량을 나눠 맡는다.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를, 에즈웰에이아이는 GPU와 AI 인프라 플랫폼을, 우진기전은 전력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엔필드피앤디는 사업 개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