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종원 기업은행장,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유럽 진출사업 점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3 11:53

동유럽 진출거점 폴란드서 현지 중기 애로 청취
OECD와 중기금융 협력·인력교류 확대방안 논의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달 24일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 남양넥스모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2021.12.3)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달 24일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 남양넥스모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2021.12.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행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 일정을 마쳤다. 윤 행장은 폴란드와 영국, 프랑스를 방문해 유럽 영업 전략을 점검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는 중소기업금융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3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달 23일 유럽 출장길에 올라 일주일간 일정을 수행했다. 이번 출장은 윤 행장이 지난해 1월 취임한 후 첫 해외 출장이다.

먼저 윤 행장은 동유럽 진출거점으로 계획 중인 폴란드를 방문했다. 배터리 생산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폴란드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과 200여 협력 중소기업들이 동반 진출해 있는 유럽의 생산기지이다.

윤 행장은 현지진출기업 생산현장에서 현지통화 대출, 외환거래, 자금이체 등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무소 설치 등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핀테크의 요람’이라 불리는 레벨39(Level39)를 방문해 기술력을 가진 혁신·창업 기업에 대한 육성 및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런던지점에서 향후 동유럽 진출 시 런던과의 시너지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전략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OECD를 방문해 사무차장, 중소기업 담당 국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탄소 중립 등 녹색전환 이슈와 중기금융 지원 및 인력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행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영업 전략을 점검하고 OECD와 중기금융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OECD와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이달 출범하는 ‘OECD 중기금융 지식공유 플랫폼’ 활성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송영신 신한은행 CISO "정보보호, IT 넘어 경영 리스크로 관리"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③] 은행권 정보보호의 무게중심이 침해사고 방어에서 전사 리스크 통제로 옮겨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계정 탈취, 피싱·스미싱, 비정상 거래 등 보안 위협이 정교해지면서 보안관제, 접근권한 관리, 공급망 점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은행 보안 전략의 핵심으로 떠올랐다.송영신 신한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정보보호는 IT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경영 전반의 핵심 리스크 관리 영역"이라며 "신한은행은 주요 정보보호 현황과 위험요인을 경영진 및 이사회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송 상무는 1990년 신 2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의 이유있는 '전국순회', 생산적금융 지방으로 흐른다 [국책은행은 지금]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생산적금융 대전환의 실행 경로를 찾기 위해 전국 현장을 누비고 있다.올해 초 지역균형발전과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향을 제시한 뒤 부산·광주·대구·전남 등 비수도권 혁신거점을 잇달아 찾으며, 산은의 스타트업 보육·투자유치 플랫폼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다만 생산적금융이 은행권의 새 기업금융 기회로 이어지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국민성장펀드와 산은 플랫폼을 거친 기업들이 스케일업 단계에 오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후속 금융으로 연결될 수 있지만, 은행권은 모험자본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수익성, 건전성, 리스크 분담 구조를 여전히 따져보고 있는 상태다.KDB Ne 3 최우형號 케이뱅크, 상장 후 新동력 '미래금융' 베팅…스테이블코인·AI 투자 확대 [디지털자산 新경쟁]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상장 이후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삼고 미래금융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그동안 케이뱅크의 성장 공식이 업비트 제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고객 유입과 비대면 여신 확대에 가까웠다면, 앞으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결제망과 AI 운영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원화·유로 스테이블코인 연계…해외송금 실험 확대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다.케이뱅크는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공동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판게아는 국내 은행권과 EU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