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분이면 빠르게 계약이 가능한 장기렌터카 'SK렌터카 다이렉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다이렉트 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매장은 자개장과 네온, 고풍스러운 벽지 등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요소들로 꾸민다.
행사 기간 동안 SNS 등과 연계해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추억의 달고나 뽑기, 크리스마스 엽서 쓰기, 새해 다짐 캘리그래피 쓰기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SK렌터카가 개발한 ‘진짜 양념’을 넣어 진하고 깊은 풍미가 우러나는 ‘진짜 다이렉트 라면’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라면이 조리되는 짧은 시간 동안 테이블에서 휴대폰으로 평소 원했던 차량의 다이렉트 견적을 낼 수 있는 소소한 시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