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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4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2-01 08:24

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 연속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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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4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10억원이 순유입됐다. 2358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247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31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77억원이 들어오면서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31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28조720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8억원이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8조95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1조2533억원으로 399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9849억원으로 1조298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32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52조376억원으로 337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420억원 증가한 152조6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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