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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언박싱] 커피 마시고 스타벅스 별도 적립하고…‘카페족’ 맞춤 신용카드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7 06:00

스타벅스·투썸·커피빈 등 PLCC 출시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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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코로나19 이후에도 국내 커피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7억3780만달러(약 8300억원)로 전년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며, 카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빗댄 ‘카페족’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국내 전업 카드사들은 카페 프랜차이즈와 제휴를 맺거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카페 이용 시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받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카페족’ 맞춤 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투썸플레이스와 손잡고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투썸 신한카드는 매장 결제 및 투썸하트 앱에서 투썸 오더홀케이크 등을 예약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프트카드 충전 및 선물하기 등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 신한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커피음료 무료 사이즈업 쿠폰을 지급한다.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에서 투썸 신한카드를 이용할 경우 커피 및 음료 무료 사이즈업 쿠폰을 월 2매 제공한다. 또한 연 1회 최대 4만원의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도 지급한다.

투썸 신한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총 5종으로, 그중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렌티큘러’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의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해당 월 카드 이용금액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씩 적립되며,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3만원 미만의 누적금액은 이월돼 다음 달 적립 대상 이용금액에 합산된다.

스타벅스 현대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도 미드나잇(Midnight)과 미스티컬(Mystical), 커션(Caution!), 스파클(Sparkle), 스태리(Starry)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카드 재질도 단순 플라스틱이나 메탈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질감을 표현하며 새로운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 커션의 경우 슬리브 디자인으로 실제 슬리브처럼 느낄 수 있는 질감을 표현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커피빈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PLCC ‘커피빈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커피빈 신용카드는 커피빈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씩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커피빈 카드 충전 시에는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씩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 1회 커피빈 모바일 쿠폰 1만권원을 제공한다.

PLCC 및 제휴카드 뿐만 아니라 카페 이용에 대한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롯데카드의 ‘LOCA for Coffee’는 스타벅스와 폴바셋, 빽다방, 투썸플레이스 등 이용금액의 월 한도 1만원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LOCA LIKIT Eat’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카드의 ‘D4@카드의정석’은 스타벅스와 폴바셋,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 이용금액의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 횟수 제한은 없다. 결제 건당 할인한도는 3300원으로, 매년 1~10월 통합 월 할인한도는 1만1000원이며, 11~12월은 2만2000원이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taptap O’는 스타벅스 50% 할인 또는 카페 브랜드 30% 할인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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