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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재산 64억 신고…11월 공개 대상자중 세번째 많아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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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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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재산 64억원을 신고했다. 이번 11월 재산공개 대상자 중 세번째로 재산이 많았으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58943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올해 8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임용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11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8월 6일에 금감원장으로 선임된 정은보 원장은 재산 6468864000원을 신고했다. 건물 406200만원, 토지 2억9855000원, 예금 1947009000원 등이 재산에 포함됐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단독주택은 406200만원이며, 본인 명의의 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토지는 2억9855000원을 신고했다.

또한 예금은 본인 명의 1022088000원, 배우자 8억93833000원, 장남 10만원, 장녀 30988000원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명의 자동차 5000만원과 본인 명의 채권 2억원도 신고했다.

이번에 재산 공개 대상 중 정은보 원장은 세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589433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으며, 이원희닫기이원희기사 모아보기 교육부 한경대학교 부총장이 986907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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