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KT-대한항공 등 5개사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산업 맞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6 15:16

윤영준 사장 “미래 신시장인 UAM 생태계 선구축 필수적”

왼쪽부터 KT 박종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현대자동차 신재원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 사진제공=현대건설

왼쪽부터 KT 박종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현대자동차 신재원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을 겨냥하고, 선제적인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6일(화) ‘2021 K-UAM Confex’가 개최되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현대자동차·인천국제공항공사·KT·대한항공과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도심항공 모빌리티’는 차세대 교통 체계로 주목받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이다. 도심항공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가 하늘을 이동 통로로 움직인다. 교통난이 심한 도시에서 이동 효율성을 높인 혁신 이동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드론 택시 등이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윤영준닫기윤영준기사 모아보기 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현대자동차 신재원 사장, KT 박종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등 5개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컨소시엄에서 대한항공이 신규로 참여해 UAM 산업 생태계의 전(全) 영역을 아우르게 되었으며,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5개사는 이번 MOU 협약으로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및 UAM팀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현대건설은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 및 제반시설 설계·시공 기술개발과 육상교통과 연계한 모빌리티 허브 컨셉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UAM 실증사업 시설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UAM 기체개발 및 시험비행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운영 및 실증, KT는 UAM 통신인프라 및 데이터 플랫폼 개발, 대한항공은 UAM 운항통제시스템 개발 및 여객/물류 운송서비스 실증을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5개사는 공동의 비전을 담은 UAM 생태계 청사진을 수립 중에 있으며, K-UAM Confex 행사 2일차인 17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미래 신시장인 UAM이 활성화되기 위해 기체, 항공교통, 인프라 시설, 플랫폼 등 이종산업간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UAM 생태계의 선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당사는 전략적 육성과 기술 개척을 통하여, 도심항공교통 기반의 공중과 지상이 통합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광장’ 33평, 23.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보유세·양도세 강화 예고에도 전국적으로 초고가부터 중소형까지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4월부터 서울 핵심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되며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졌다. 일부 단지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르며 시장 전반의 가격 저항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한강변 중심 급등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용산, 강동 등 핵심지 위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4일 국토부실거래가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 전용 102.25㎡(33평) 4층은 2026년 4월 8일 3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는 2015년 4월 8억7000만원으로 23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2 유한양행, 탄탄한 재무에 가려진 아쉬운 자본효율 [5대 제약사 Z-스코어①]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 활용도를 진단한다. 각 기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대응, 미래 신사업으로 향하는 자금의 흐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국내 제약사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본을 활용하는 효율성은 저조한 처지로, 5대 제약사 중 4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외형 ‘업계 1위 3 ‘곳간관리ʼ 강화…‘수익성 중심ʼ 전환 나선 롯데쇼핑 임재철 [나는 CFO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CFO)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HQ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재무부문이 본부급으로 격상되고, CFO를 맡은 임 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면서다.동시에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도 맡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됐다. 지주 출신의 재무전문가인 임 본부장의 등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재철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그간 롯데쇼핑은 HQ, 백화점, 마트 등 각 사업부 대표 중심으로 사내이사를 꾸려왔지만, 최근에는 CFO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